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 방출 방류 반대 서명

 

[후쿠시마 원전 사고 福島 原電事故 발생]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했던 대규모의 지진과 동시에 그로 인해 일어난 지진해일 쓰나미로 일본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있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누출되었습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당시 이 원전 사고의 수준을 레벨7로 발표했으며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INES 중 최고 위험단계로 1986년 발생한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동일한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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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유증 증상]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생겨나는 이상 현상들을 숨기고 은폐하고 있지만 많은 내용들이 현지인들에 의해 또는 방송에 의해 널리 알려진 상태입니다. 방사성 물질 누출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재의 토양에서 핵무기 원료 플루토늄까지 검출되었으며 골수암과 백혈병이 생기게 됩니. 지역 인근에서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야채와 채소들이 자라고 지역 농민들의 이상현상까지 나오면서 심각한 상태입니다.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며 일본 방송계 연예인들이 후쿠시마를 방문 현지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결국 피폭되어 갑자기 죽게된 사례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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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방류 시기는 빠르면 2023년 8월 24일부터라고 합니다. 바로 코앞인데 전세계 다른 나라들도 반대하고 한국처럼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데 한국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음에도 오염수 방류에 가장 찬성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바다에서 있는 물고기, 해조류, 김류 뿐아닌 소금 사재기도 일으켰으며 바다를 통해 토양으로 유입되어 땅에서 나는 먹거리까지 위협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가장 기본적인 먹는물 생수는 안전할까요? 매일 먹는 쌀은 안전할까요? 우리는 인생의 절반을 살았지만 아직 시작하는 인생의 꽃들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젊은 20대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는데 쓰레기 남겨주지 맙시다. 

UN인권위 진정 접수 ;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하기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지식백과 사전에 의하면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중인 지역), 벨라루스 접경지역에 위치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중 제 4호기 원자로가 폭발한 엄청난 사고입니다. 원자로의 설계적 결함과 안전 규정 위반, 운전 미숙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사고가 발생하였고 국제 원자력사고등급INES 의 최고 등급인 레벨 7에 해당하는 방사능 누출 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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